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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비상시를 대비한 지진 대처 행동요령

by 케이아이피피엠 2024. 6. 7.

"비상시 대비를 위해 지진 발생 시 안전한 대처법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우선, 지진 발생 시 안전한 장소로 이동해야 합니다. 건물 내부로 들어가거나 탁월한 수난장소, 기둥이나 벽에 의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동 중에는 떨어져 오는 물체를 피하고 계단을 피해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주변에 위험물이 있는 경우에는 빠르게 피해야 하며, 지진 후에도 전기나 가스 등 위험한 시설물을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또한, 비상용품과 식수, 의약품을 준비해둘 것을 권장합니다. 이러한 지진 대처 요령을 알고 준비한다면, 비상시에도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입니다."





비상시를 대비한 지진 대처 행동요령 caption=




1. 지진 대피 및 대기 공간 설정

지진 대피 및 대기 공간 설정은 지진 발생 시 안전하게 신체를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준비 사항입니다.

1. 대피 공간 설정:
- 실내: 지진 발생 시 건물 외부로 대피합니다. 안전하지 않은 건물이라면 안전한 공간(예: 강철 프레임이나 철골 구조물 아래 등)을 찾아 대피합니다.
- 실외: 건물 외에 있다면 열린 공간으로 대피합니다. 트리나 전신 콘크리트 구조물 근처, 전봇대나 전선이 없는 장소를 선호합니다.

2. 대기 공간 설정:
- 오픈 스페이스: 가능한한 마을이나 도시로부터 멀리 떨어진 오픈 스페이스에 대기합니다. 건물, 나무, 전선 등 위험한 요소들로부터 최대한 안전한 장소를 찾습니다.
- 주택 내부: 집 내부에 있을 경우, 문과 창문을 잠금해 암체가 끼어들지 못하도록 합니다. 건물이 붕괴될 가능성이 있는 경우, 가장 튼튼한 가구 아래에 들어가 몸을 움켜쥐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지진 대피 및 대기 공간 설정은 지진 발생 시 안전에 대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반드시 지진 대비를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훈련하여 사전에 대비해야 합니다.

 

2. 응급 대처 및 구조요청 절차

응급 대처 및 구조요청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즉시 대처하기: 응급 상황에서는 먼저 현장 안전을 확인한 후 피해자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응급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대피 또는 안전을 보장하는 것이 우선 사항이며, 필요한 응급 의료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필요시 심폐소생술, 출혈 정지, 기관지 찌꺼기 제거 등의 응급 처치를 시행합니다.

2. 구조요청하기: 대처할 수 없는 상황이거나 추가적인 구조가 필요한 경우 119(응급상황신고센터) 혹은 관련 담당 기관에 구조요청을 해야 합니다. 이때, 구조요청 시에는 다음과 같은 정보를 제공해야 합니다.
- 구체적인 장소: 사고 현장의 위치를 최대한 상세히 설명합니다. 건물명, 도로명 주소, 랜드마크, 인근 주택 등을 활용하여 설명합니다.
-상황 설명: 사고가 발생한 종류와 현재 상황을 설명합니다. 화재, 교통사고, 의식상태 등의 상황을 명시합니다.
- 인원 현황: 피해자의 인원 수와 피해 상태(부상 정도, 응급 상황)를 파악하여 보고합니다.
- 본인 신상 정보: 통화자의 신상 정보(이름, 전화번호)를 제공합니다.

3. 지시에 따르기: 구조 요청 후에는 구조기관의 지시에 따라 행동해야 합니다. 필요한 조치를 취하거나 위치를 이동하는 등의 기관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4. 대기하기: 구조 요청 시간은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구조기관의 대처 시간을 기다리는 동안 피해자의 안전을 보장하고, 상황의 변화에 대비하여 대기합니다.

이러한 절차를 준수함으로써 응급 상황에서 효과적인 대처와 구조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3. 응급 신호 및 비상 연락망 구축

응급 신호 및 비상 연락망은 비상 상황 발생 시 빠른 대응과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구축되는 시스템입니다.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은 내용을 고려하여 구축할 수 있습니다:

1. 응급 신호 시스템:
- 응급 상황을 알리기 위한 신호 시스템을 마련합니다. 대표적으로 화재, 가스 누출, 갑작스러운 사고 등을 나타내는 신호기구를 설치합니다. 이러한 신호기구는 잘 알려져 있고, 신속하게 상황을 알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 응급 신호 시스템은 관련 법규와 규정을 준수하여 설치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고려해야 할 사항은 지역의 기후, 환경, 인구 분포 등입니다. 신호 시스템은 진동, 소리, 빛 등 다양한 형태로 응급 상황을 알릴 수 있어야 합니다.

2. 비상 연락망:
- 응급 상황 발생 시 빠른 대응을 위해 비상 연락망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관계자들에게 응급 상황을 알릴 수 있는 연락망이 구축되어야 합니다. 이에는 관리자, 경찰, 소방관서, 응급의료기관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 비상 연락망은 미리 설정되어 있어야 하며, 접근 가능한 장소에 연락처를 게시하거나 알림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다른 사람들이 필요한 도움을 신속하게 요청할 수 있습니다.
- 비상 연락망은 정기적인 연습과 검토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연락처의 업데이트, 테스트 통화 등을 통해 시스템의 정확성과 신속성을 유지합니다. 또한, 이러한 연락망은 장소, 시간, 상황에 따라 구별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 계획과 절차가 마련되어야 합니다.

응급 신호 및 비상 연락망의 구축은 사람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를 통해 응급 상황에 대한 대응이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으며, 잠재적인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습니다.

 

4. 생활용품과 응급식량 준비

생활용품 준비:
1. 세탁용품: 세제, 섬유유연제, 섬유유칠제 등을 준비하여 의류를 세탁 및 관리할 수 있습니다.
2. 청소용품: 바닥 청소를 위한 쓰레기통, 빗자루, 쓰레받이 등과 함께 다용도 청소제, 유리 청소제 등이 필요합니다.
3. 생활용품: 휴지, 비누, 칫솔, 치약, 일회용 식기, 수저, 종이컵 등을 준비하여 일상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4. 전기용품: 플래시라이트, 전지, 휴대폰 충전기, 라디오 등의 전기용품을 준비하여 비상 상황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응급식량 준비:
1. 물: 일회용 병 또는 통조림으로 저장된 식수를 준비하여 수분 공급을 할 수 있습니다.
2. 식품: 긴 유통기한을 가진 식량, 비상식량을 준비하여 급작스런 비상 상황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곡물, 가공 식품, 건조 열매, 통조림, 건조 육류 및 생수 등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3. 건식품: 비상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건식품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건조된 과일, 견과류, 비스킷, 치즈, 건조 육류 등이 대표적인 건식품입니다.
4. 의료품: 붕대, 면봉, 멸균 마스크, 손 소독제, 응급 처치용품 등을 준비하여 응급 상황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5. 취사도구: 캠핑용 난로나 캔스토브, 알루미늄 호일, 뜨거운 물을 끓일 수 있는 냄비, 스푼 등을 준비하여 필요에 따라 음식을 조리할 수 있습니다.
6. 반려동물용품: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다면 반려동물의 사료 및 물, 반려동물용 응급식량을 준비해야 합니다. 추가로 간식이나 화장지, 배변 필요한 경우의 위한 휴지통 등을 준비해야 합니다.

 

5. 안전한 건물 구조물 확인 및 강화

안전한 건물 구조물 확인 및 강화는 건물의 구조적 안전성을 평가하고 필요한 경우 보강 및 개선하는 과정을 말한다. 이는 주로 건물의 내구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수행되며, 건물이 특정 자연재해나 노후화로부터 보호되고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먼저, 안전한 건물 구조물 확인은 건물의 초기 설계와 시공 단계에서 착오나 오류가 발생하지 않았는지 확인하는 절차이다. 이는 건축 구조물의 기초, 주요 부재, 연결부 등을 철저히 검토하여 건축물이 안전하게 설계되고 건설된 것인지 확인하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강철 구조물의 용접 부위나 콘크리트 구조물의 균열 등을 검사하여 안전한 건물 구조물인지 판단할 수 있다.

또한, 안전한 건물 구조물 강화는 기존 건물의 내구성을 향상시키는 작업을 말한다. 주로 건물이 오래되어 노후화가 진행되었거나, 자연재해로 부작용을 받은 경우에 필요한 작업으로, 건물의 안정성과 생명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수행된다. 이는 건물의 구조적 결함이나 약점을 정확하게 분석한 후에 부재의 보강, 추가 지지나 정비, 보강재의 사용 등을 통해 건물의 내구성을 강화하는 것을 의미한다.

안전한 건물 구조물 확인 및 강화 작업은 건물주와 건축전문가, 구조분석 전문가 등의 전문가들이 협력하여 수행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 다양한 기술과 장비를 활용한다. 또한, 해당 작업은 정기적으로 수행되어야 하며, 규모에 따라 주기적으로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를 통해 안전한 건물 구조물을 유지하고, 재해 발생 시에도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